천안 마디손병원은 지난 3월 30일(월), 시지바이오(CGBIO) 주관으로 멕시코 의료진이 병원을 방문해 척추 양방향내시경수술을 참관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시지바이오가 글로벌 척추수술 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해외 의료진 연수 프로그램(VCP, Visiting Clinician Program)의 일환이다.
마디손병원은 지난해 9월 고도화된 수술 인프라를 인정받아 '글로벌 척추수술 교육허브 1호 협력병원'으로 공식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행사는 교육 핵심 거점으로 지정된 이후 본격적으로 진행된 첫 국제 의료진 초청 참관 행사다. 한국의 우수한 척추 내시경 수술 기술을 글로벌 의료진에게 직접 전수하고 학술적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 양방향내시경수술, 회복 부담을 낮추는 최적의 대안
척추 양방향내시경 수술은 기존 절개 중심 수술 방식과 비교해 절개 범위를 줄이면서 병변 부위를 정밀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방식은 환자의 회복 부담을 크게 줄여주어, 최근 전 세계 의료 현장에서 점차 주목받고 있는 분야 중 하나다. 이번 참관에 참여한 멕시코 의료진은 실제 수술 과정뿐 아니라 영상 기반 진단과 수술 계획 수립, 수술 후 관리까지 전반적인 진료 흐름을 함께 확인했다.
■ 이호진 대표원장 직접집도, 수술 과정 공개
이날 수술을 직접 집도한 이호진 대표원장은 수술 전 영상 자료를 바탕으로 병변 위치와 접근 방법을 멕시코 의료진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지는 수술 과정에서는 내시경 장비를 활용한 시야 확보와 기구 운용 방식 등을 시연했으며, 참관 의료진은 수술 전반을 참관하였다. 수술 이후에는 적응증과 실제 적용 사례, 시뮬레이션 기반 실습 등 심도 있는 임상경험을 나눴다.
■ 단순 참관 넘어선 학술 교류… 글로벌 의료 협력 확대 기대
마디손병원은 이번 방문이 단순한 참관을 넘어 실제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설명했다.
이호진 대표원장은 "이번 교류는 서로의 임상 경험을 나누며 치료의 질적 차이를 만들어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교육 허브로서 활발한 학술 교류를 이어가며 수술의 완벽을 기하고 글로벌 진료 환경을 선도해 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마디손병원은 척추·관절 분야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진료 및 수술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글로벌 척추수술 교육허브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딘 만큼, 향후 다양한 국가의 의료진들과 임상 사례 리뷰 및 술기 연수 등 다각적인 형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 메디소비자뉴스(https://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6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