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마디손병원 이호진 원장이 지난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척추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KSSS 2025)'에서 'Best Paper Session'의 좌장으로 초청받아 참석했다.
'Best Paper Session'은 척추 분야의 우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주요 학술 프로그램이다. 이호진 원장은 좌장으로서 세션의 전반적인 진행을 맡아, '최소침습 척추 수술' 및 '양방향 척추 내시경 수술(BESS, UBE)' 등 최신 수술 기법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을 이끌었다.
이 원장은 척추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분야에서 환자 맞춤형 치료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도 다양한 연구 결과들을 심도 있게 검토하며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호진 원장은 척추 질환의 비수술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 모두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치료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히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도 다양한 연구 결과를 심도 있게 검토하며, 국내 척추의학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원장은 “학문적인 토대 위에서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제공하는 것이 의사의 기본 책무”라며 “학회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실제 진료에 반영함으로써 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천안 마디손정형외과병원은 척추·관절 분야 전문 의료기관으로, 정밀 진단을 위한 MRI 및 척추 내시경 장비 등 대학병원 수준의 의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의료진 전원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활발히 학술 활동을 이어가며, 최신 치료 지견을 진료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이번 KSSS 2025 좌장 참여는 마디손병원이 단순한 치료 중심 병원을 넘어 연구와 교육을 병행하는 의료기관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병원 관계자는 “이호진 원장의 학회 활동이 병원 진료의 전문성과 신뢰도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주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병원으로서 최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천안 마디손정형외과병원은 앞으로도 환자 중심의 진료와 지속적인 학술 연구를 통해 지역 척추·관절 의료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e동아(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8030)